방학인데 집에만 있기 심심해 하는 동영이와 집근처 도서관에 가려고 외출을 했다
막상 도서관에 가려고 보니 동영이 머리도 길고 나도 겸사겸사 컷을 할겸 단골 미용실로 갔다
한동안 동영이 헤어 스탈에 변화를 주고 싶어하던 나는 결국 디자이너 언니 설득에 넘어가고
거금을 주고 베이미펌을 전격 결정!
앵그리버드를 하느라 다행히 지루해 하지 않아 무사히 펌을 끝내고
본이 머리가 라면처럼 꼬불 거리는걸 알게 된 동영이는 활짝 웃기시작한다
마음에 든단다. 펌을 하고 보니 예전 결혼식때 오빠가 했던 모습과 너무 닮아서
한번 더 놀랬다. 어쩜 우리 동영이는 아빠를 많이 닮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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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가을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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