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이 누구꺼? 엄마꺼
동영이 누구아들?엄마 아들
동영이 누구새끼?엄마새끼

퇴근하고 녹초가 되서 동영이를 데리러 갔다.
마침 피자를 먹고 있던 동영이는 나에게 "엄마도 피자 먹어, 맛있어"
허겁지겁 먹고 있는 나에게 동영이는 "엄마 콜라도 마셔"

아침에 눈을 떠서 부랴부랴 출근 준비를 하고 있는데
동영이가 불쑥 무언가를 가지고 온다
"엄마 쥬스 마셔. 맛있어"

아..이 천사같은 아이가 나의 아들이란 말인가? 천사가 아니고?
오늘 하루종일 동영이가 보고 싶어 죽겠다.
정이 너무나 많아서 배풀줄 아는 우리 동영이
내 행복덩어리. 사랑한다 우리 큰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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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가을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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